[충남일보 이태형 기자]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집합금지업종, 집합제한업종, 법인택시 운전자에게 설 명절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재난지원금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오는 10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집합금지 업종에 해당하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등에 2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집합제한 업종인 식당,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카페, 제과점, PC방, 미용업 등 에 100만원을 지원하며,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는 5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하지만 집합금지
예산
이태형 기자
2021.02.05 13:38